스페인 역사
https://youtu.be/d129JS94znY?si=xmsbbI_ATr9Tg1ej
1부 고대 이베리아 반도
이베로족과 켈트족이 살던 땅
그리스와 로마의 영향 - 로마 제국의 식민지(히스파니아)
2부 이슬람 통치(711-1492) : 종교 인정해주고, 세금만 내라고 공존하는 침략
711년 무어인의 침입- 알안달루스 형성
코르도바: 유럽 최고의 도시
건축 유산: 알함브라 궁전, 메스키타(기도하는 사원)
아랍어유래어휘 : azucar, ojala, almacen
a로 시작하는 단어가 많은 건 a가 아랍어에서 관사/ o 알라신이 원한다면 /
이슬람 세력을 반긴 사람들이 유대인.
각각
카스티야(성) /레온(사자)
아라곤(현재 바르셀로나) / 나바레(사슬)
헤라클레스의 기둥
아래 쪽 : 석류 / 그라나다가 석류라는 뜻
"PLUS ULTRA"는 스페인 국가의 표어이며, (라틴어 표어이다)
"보다 멀리" 또는 "보다 먼 세계로"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표어는 당시의 에스파냐인들로 하여금 세계의 지평선을 발견하고 정복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3부 레콘키스타와 통일
기독교 왕국들의 반격->800년간의 전쟁
(돈)펠라요-왕으로 전해지는 인물-와 코바동가 전투 :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상징적인 전쟁
1080년대, 1085년쯤 카스티야 왕국이 톨레도(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충지/마드리드 아래쪽) 점령, 아랍어 문건이 라틴어로 번역되기 시작. 유럽에 이슬람의 학문이 전파되는 시점.
카스티야+아라곤=이사벨과 페르난도 / 가톨릭 부부로 불리게 된다. 통합왕국 / 통일왕국은 아님.
1492년: 그라나다 함락 / 콜럼버스 항해 / 유대인 추방
스페인의 문법서가 쓰인 해이기도 하다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통일을 이룬 이사벨과 페르난도, 유대인을 추방한다. 이슬람 지배를 받으면서 유대인이 점점 돈을 많이 벌게 되고, 위상이 올라가자 나라를 되찾은 왕과 왕비가 '그들의 재산을 노려' 개종의 기회를 주겠다고 하며, 개종하지 않는 유대인은 추방했다. 종교재판을 해서 재산몰수라는 벌을 내렸다.
콜럼버스의 4번의 항해. 북쪽으로 가지 않고 남쪽으로 향신료를 찾아
안달루시아 스페인 남쪽 지역
4부 황금시대 (Siglo de Oro)
16세기-18세기 : 2-300년
아메리카 정복-> 막대한 부
문학: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미술: 벨라스케스, 엘 그레코
종교 통제와 종교재판소 / 내부 경제 위기
경제 쇠퇴, 전쟁 반복
16-17세기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영국에 넘김.
황금시대, 겉으로는 화려하나 내부적으로는 균열. 이중적 시기로 본다.
벨라스케스, 시녀들 그림
이자벨과 페르난도 거울 속
그림을 그릴 때 화려하고 웅장하게 그렸음.
등장인물의 시선이 보는 사람을 향한다.
공간이 제한되지 않고, 보는 사람들과 안의 등장인물의 공간을 연결시킨다.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성 스테파노가 오르가스 백작의 시신을 매장하고 있고 그의 영혼을 천사가 천국으로 끌어올리는 장면
동시대 인물이 아님
당시 그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묘사
영혼 -> 실체 있는 형상
(당시 백작의 유해를 모셨던 산토 토메 성당에서는 이 그림을 묘지 위에 걸기 싫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