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정식 국호
중화민국 Republic of China 약칭으로 타이완Taiwan /우리식으로 한자를 읽으면 대만
1912년 중국 대륙에서 쑨원이 세운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으로 1949년 장제스가 타이완으로 이주하면서 타이완이 중화민국이 되었다.
언어는 중국어(만다린), 타이완어(주로 중국 푸젠에서 사용되는 민난어에서 파생된 방언), 객가어(타이완과 인접인 중국 광둥, 광시, 푸젠, 장시 지역의 방언) 등을 사용한다.
역사
고대부터 타이완에는 말레이-폴리네이사계 원주민이 살고 있었다. 동남아의 원주민과 비슷해 보인다.
3세기 중엽, 중국 삼국시대에 중국에서 타이완으로 이주한 기록이 나온다.
7세기 수나라 때, 타이완을 유구라 칭하며 정찰
14세기 원나라 때, 타이완 남동부의 펑후섬에 순검사라는 기관을 설치, 여전히 타이완 본섬은 진출하지 않았다
1590년 명나라 때, 포르투갈 인들이 동방무역을 위해 처음으로 타이완을 방문해 아름다운 섬, 포르모사(Formosa)라 불렀다.
1616년, 일본 에도 막부가 타이완 침략하려다 풍랑 때문에 실패
1624년, 네덜란드가 동방무역을 위해 타이완 남부 점령하고 타이난 안핑에 지란디아성(안핑구바오)을 쌓았다.
1626년, 지룽, 1629년 단수이에도 성을 쌓았다.
1661년, 반청 세력인 정성공이 타이난에 상륙해 네덜란드인을 몰아내고 처음으로 타이완을 국가로써 통치했다.
1683년, 청나라가 타이완을 공격하여 정성공 후손의 항복을 받았고
1684년, 타이완 본섬에 푸졘성 타이완부를 설치
1884년, 청나라와 프랑스 간의 청불전쟁 중 타이완이 성으로 승격되었으나
청나라와 일본제국 간의 청일전쟁에서 패하면서 1895년 시모노세키조약으로 타이완은 일제 식민지가 되었다.
이에 반발한 타이완은 그해 5월 타이완 민주국을 설립하고 일제와 전쟁을 벌였으나 10월 일본군에게 진압되었다.
1895년부터 1945년까지 타이완을 지배했던 일제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하면서 물러났다.
이후 타이완은 중국의 일부가 되어 국민당정부의 영향권 아래 있게 된다. 1947년 2월 28일 오래 전 타이완으로 이주해 타이완 사람으로 살던 본성인과 1945년 무렵 타이완으로 이주해 타이완의 지배층이 된 외성인 간의 갈등이 쌓여, 충돌한 얼얼바(2.28)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1949년~1987년 38년간 계엄령이 선포되었다. 1949년 국공내전에 패한 장제스와 중화민국 정부가 타이완으로 이주했고 1999년까지 장제스의 국민당이 정권을 잡았다. 민주화 바람으로 1989년 복수정당제, 1996년 총통 직선제가 도입되었고, 2000년에 처음으로 여당인 국민당에서 야당인 민진당으로 정권이 교체되었다. 이후 국민당과 민진당이 번갈아 정권을 운영하고 있다.
* 1992년 한국은 중국과 수교하는 동시에 타이완에서 대한민국 대사관을 철수(단교)했으나 1993년 양국 협의 하에 타이완에 대사관 격인 대한민국 대표부를 개설.
기후
타이완 북부는 아열대기후, 남부는 열대기후, 연평균기온은 북부가 22도, 남부가 24도.
여름(5~9월) 매우 덥고 습함
겨울(12~2월) 온화하나 때때로 찬바람이 불며 평균온도는 12-16도
* 2026년 1월 중순 / 아침엔 14-17도, 낮이 되면 24-26도 정도로 반팔이나 긴팔 정도로 충분한 날씨였다.
반팔에 바람막이 정도면 딱 좋은 날씨인데, 저녁에 바닷가나 염전이 일정에 있다면 경량패딩이 필요하다.
종교
불교, 도교, 유교, 일관도, 천주교, 기독교 등의 종교가 있음
보통 불교, 도교, 유교를 함께 믿는 경향(93%)이 있다. 타이완의 사원에서 불교, 도교, 유교의 신을 함께 모신다.
기독교(4.5%)
* 도교사원 근처에 야시장이 형성되어, 사람들 삶 속에 종교가 큰 중심임이 느껴졌다.